무지로 재수감 여인-한국 야쿠르트 성금 10만원 본사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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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야쿠르트」유업 주식회사(사장 윤쾌병) 직원 일동은 24일 출산을 위한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났다가 무지로 되돌아가지 않아 15년만에 재 수감된 두 딸의 어머니 김형선씨(40·경남 통영군 사량도·본보 5월21일자 7면 보도)를 돕는데 써 달라고 10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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