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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의원 45명 산업친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헌의원 45명이 오는22일부터 사흘간 국회주관으로 산업시찰에 나선다. 곽상동씨등 제헌의원들은 「버스」로 구미공업단지를 돌아보고 경주의 보문관광단지와 울진성유굴, 설악산등지를 관광한다는 것.
이계획을 주관하고있는 민관직부의장실은 곽씨가 84세인것을 비롯해 안준상씨 83세, 김대학씨 82세등으로 대개가 고령이어서 의무요원도 함께수행토록하고 여행중 제헌의원들이 희망하는 토속품으로 선뭍을 정해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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