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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규모 1백억원 넘을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재벌급회사로는 중앙개발, 현대양행, 현대중공업, 대자기계, 강원산업, 요성 「엔지니어링」,미원, 대림「엔지니어링」등이 뛰어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모기업의 한부서인 「공해사업부」에 머무르고있는 실점이다.
공해방지쟁업은 건당 약2천만원 규모에서부터 8억원 규모 (영동화전집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 공해방지산업체의 총매출액은 78년도에 1백여억원으로 올해는 약2백억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업계추산).
선진국에선 시설투자의 약5%가 공해방지시실에 투입된다. 선진국 기준으로 투자를 한다면 4차5개년 계획기간(77∼81년)중 한국의 공해방지산업시장은 물경3천4백억원에 이른다. 공해방지산업온 지금이 시작으로 매우 비옥한 시장이 무한히 넓게 펼쳐져 있는것이다.
기업인을 포함한 사회의 인식이 바뀌고 풍요한 사회의 될수록 건강한 생활환켱을 위한 바탕은 커질것이다.
「푸른 동경하늘을 만들자」는 선거구호로 3번이나 동경도지사를 따냈던 일본의「미느베」박사를 생각하면「푸른서울 만들기」 (구자춘 시장) 「푸른한강만들기) (정상간시장)는 뒤늦은 감이 있으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수있다. <박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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