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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할 연휴날씨 3일만 약간 흐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의 첫주는 연휴를 즐기기에 알맞은 맑은 날씨와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계속되겠다고 1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1일은 북쪽과 남쪽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부와 남부지방에만 약간의 비가 오겠으나 ▲2일은 맑겠고 ▲부처님 오신날인 3일은 맑은 후 약간 흐리며 ▲4일은 흐린 후 맑아지고 ▲어린이날인 5일은 맑으며 ▲휴일인 6일은 맑은 후 약간 흐릴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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