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중국 광고 논란, 김수현은 '모델 계속'…전지현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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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지현 중국 광고 논란’. [중앙포토]

‘김수현 전지현 중국 광고 논란’.

배우 김수현(26)과 전지현(33)이 장백산 생수 표기로 논란이 일어난 중국 광고 모델 계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현이 생수CF 모델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며 “오해와 억측이 없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아직 중국 광고주와 협의 중이다. 계약 해지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며 원만한 방향으로 해결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중국 헝다그룹 광천수 헝다빙촨(恒大氷泉)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지만 원산지가 장백산(長白山, 백두산의 중국 명칭)으로 표기된 데 대해 일부 네티즌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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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지현 중국 광고 논란’.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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