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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6명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는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 연식정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l차선발전이 8일 효창「코트」에서 폐막, 남녀 각각 16명씩의 후보선수를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남자부 B조의 이병성·이경천조(광주 화천기공)와 여자부 C조의 조미영· 양은영조(호남 전기)가 각각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국가대표 1차후보
▲남자부-김성훈 김영욱 진병구 양희원(이상 동산유지) 김태성 홍재호(이상 진주 경상대) 이병성 이경천 구자연 김성복(이상 전남 광주 화천기공) 이종선 남백수 이식재 심보영(이상 대전 피혁) 문호준(서울대) 임정렬(조선대) <이상 16명>
▲여자부=김부득·김해숙·신난섭·김명선(이상 진주 창원물산) 방애영·고재숙·송보배·김극수(이상 농협) 하혜숙·윤미영·조미영·양은영·장승희·은옥(이상 호남전기) 조선희·임성자(이상 인하대) <이상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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