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토 정적 암살” 재영파 실업인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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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 「뉴캐슬」에 살고 있는 한 「파키스탄」 실업가는 「부토」 전 「파키스탄」수상이 대법원의 사형 확점 판결을 받게 된 정적 암살 사건의 범인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압뭍·레만·미르자」(44)라는 이「파키스탄」인은 작년 8월에도 영국의 지방TV 「프로」에서 자신이 74년 「라호르」에서 「팔레스타인·게릴라」의 도웅을받아 지난 52년 뇌물 사건과 관련됐었던 「모하메드·아메드·칸」을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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