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이」만나 해명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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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들어 신민당의 이철승대표와 송원영 김수한의원, 여당측의 문형태 강병규(공학) 이성근(유정)의원등이 방일해 「오오히라」(태평)수장등을 만난데 이어 1일에는 한일의원연맹의 이병희간사장(얼굴)과 최영철의원이 「후루이」(고정) 법상을 찾아가 이른바 『과잉「서비스」 』망언을 추궁 「후루이」법상은 『내가 한 말의 진의는 그것이 아니며 잘못 전달된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간사장은『그렇다면 한국국민들에게 공식 해명을 하라』고 요구했다는젓.
한편 한일협력위 일목측교환회에 참석했던 김주인 한국측사무총장은 「후꾸다」 전수상이 자파의 「후루이」법상발언에 대해 『한국을 공연히 자극한 쓸데없는 소리』라고 못마땅해하더라고 전언.【동경=김두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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