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힝'이 뭐냐구요?…백현 태연 데이트 현장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백현 태연 데이트’. [사진 인스타그램]

‘백현 태연 데이트’ ‘백현 태연 증거’.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사용한 조어 ‘갸힝’이 열애의 증거로 떠오르고 있다.

태연은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 역시 4월 9일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차량 안에 함께 있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과 백현은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한밤중 드라이브를 즐겼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이 친한 것 같다며 커플 팔찌 등을 지목한 열애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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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태연 데이트’.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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