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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송향순 2연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이은구(원광대)와 송향순(경남대)이 제22회 종합「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식에서 우승, 각각 2연패했다.
7일 장소를 YMCA체육관으로 옮겨 벌어진 최종일 개인전에서 이은구는 양경석(성무)을 2-1로 꺾었으며 졸업과 함께 은퇴의사를 굳힌 송향순도 감명숙(성지여고)를 역시 2-1로 물리쳤다.
한편 여자복식에선 마산성지여고의 강행숙-황선애조가 우승했으며 남자부는 최병학(수성고)-이재복(한체대)조가 첫 패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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