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무시험전형|2.4대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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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화여자대학은 신입생점원 20%이내에서 선발하는 79학년도 신입생 무시험특별전형자 입시원서를 6일 하오5시 마감, 모집정원 2백98명에 7백6명이 지원해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은 고교전학년 평균 성적이 상위권 10%이내에 든 학생들이며 예시성적 90%·출신고교성적 10%를 반영, 신입생을 뽑는다.
무시험특벌전형서 떨어진 응시자는 본고사에 제2지망으로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는 13일 낮12시 발표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사범대학특수교육학과로 4.7대1(6명 정원에 28명 지원).
미달학과는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의 물리전공(2명 정원에 1명 지원)·생물전공(4명 정원에 3명 지원)·간호대학간호학과(12명 정원에 10명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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