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수단에 흥겨운 환송회|30일 태릉선수촌서 2시간 즐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환송희가 30일저녁 태능선수촌(승리관)에서 열려 2시간 동안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뽀빠이」이상룡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송회는 인기가수 김상희·정미조(사진)·서유석등이 선수단과 함께 노래를 불러 쌀쌀한 날씨에 훈훈한 열기를 불어넣었으며 선수중에서는 김헌수·김남숙·박일우등이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선수단은 2일 상오 KAL편으로 출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