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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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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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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 넘어 종합 2위, 쾌속세대 다시 달린다
여자쇼트트랙대표 양신영(오른쪽)이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1 여자쇼트트랙월드컵 1000m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 이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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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고대인의 날' 행사
'97 고대인의 날'행사가 30일 저녁 고려대 교정에서 펼쳐졌다.고려대(총장 洪一植)와 교우회(회장 鄭世永)가 공동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예술원회장등을 역임한 鄭漢淑씨가 자랑스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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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위험한 운동은 피하자-신세대 선수들 의식
지난 7월4일 저녁 태릉선수촌 실내 아이스링크장.TV방송의 애틀랜타올림픽 출전을 위한 특별공연쇼가 한창 진행중이었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국가대표선수들은 현란한 조명과 요란한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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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계유 대 도약」힘찬 기지개
한국 엘리트스포츠의 요람 태릉선수촌이 새해를 맞아 흩어졌던 대표선수들이 속속 입촌 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연말과 신년휴가동안 썰렁했던 태릉선수촌은 휴가를 마친 대표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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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골인 최윤희에 5분간 격려박수
○…여자배영 1백m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윤희양이 1위로 골인, 금메달이 결정되는순간 잠실수영장은 온통 흥분의 도가니. 1천5백여명의 관중들은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오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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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대표 모두 소속팀으로 출전
침체에 빠진 농구를 중흥시키고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한 야심에 찬 83점보시리즈가 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에 걸친 대 장정에 돌입한다. 점보시리즈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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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 흥겨운 환송회|30일 태릉선수촌서 2시간 즐겨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환송희가 30일저녁 태능선수촌(승리관)에서 열려 2시간 동안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뽀빠이」이상룡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송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