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남녀단체 휩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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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콸라룸푸르25일AFP동양】중공은 25일 제4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남녀2종목을 모두 석권, 중공탁구의 강세를 과시했다.
한편 북한은 24일 남녀 2종목에서 일본을 물리쳐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25일로 단체전을 끝내고 26일 하루 쉰 다음 27일부터 남녀 단·복식 혼성복식·청소년 남녀단식 등 7종목에 걸쳐 개인전을 속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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