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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로 숨진 계약자에 동방생명, 5천 만원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방생명 (대표이사 고상겸)은 한국보험사상 최초로 교통사고로 숨진 계약자에게 5천 만원을 지급.
지난 14일 전북 정읍군 고부면 국도 상에서「오토바이」를 타고 가다「버스」와 충돌, 숨진 계약자 최병수씨(38)는 77년12월 동방생명의 배액 특약 국민복지에 가입한 것을 비롯, 4종의 보험에 들어 1백26만1백60원의 보험료를 납입했다.
이번 동사가 최씨 유족에게 지급한 보험금 5천 만원은 생명보험으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액으로 현재까지는 4천 만원까지 지급된 예가 꼭 한번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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