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병원의 미래, '빅메디 포럼'에서 찾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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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특허’. 미래 병원의 생존을 가름하는 키워드입니다. 지금까지 병원 경영이 환자 수와 병상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연구개발을 통한 의료기술의 확보가 병원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오는 27일(금) 의료영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특허 전략을 주제로 ‘빅메디포럼 2014’를 개최합니다. 포럼은 빅데이터와 특허를 주제로 2개의 트랙, 총 6개의 세션으로 운영됩니다. 제1트랙은 ‘병원 연구개발에 있어서의 의료빅데이터의 활용 및 전망’, 제2트랙은 ‘의료 IP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공동 트랙에선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박인석 국장의 ‘연구중심병원의 정책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분석실 강평원 실장의 ‘빅데이터 개방을 통한 R&D활성화’, 특허청 바이오심사과 이미정 과장의 ‘메디칼 IP의 가치와 특허 획득 전략’ 등 기조강연이 펼쳐집니다. 이후 빅데이터 트랙에선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임상 활용, 사업화와의 연계, 인프라 구축 등이, 특허 트랙에선 아이디어 권리화 및 기술사업화 성공 전략, 강한 의료특허 사례와 임상에서의 적용, 메디칼 IP의 가치와 R&D 전망, 투자하고 싶은 IP의 필요충분조건 등이 발표됩니다.

발표에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중심병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창업투자사의 전문가들이 나섭니다. 이 포럼은 정부기관·의료기관·학계·기업이 함께합니다. ‘빅데이터, IP(지적재산권), 그리고 R&D의 발견’이라는 부제의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주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후원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일시 27일(금)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장소 그랑서울빌딩 3층 나인트리 컨벤션(1호선 종각역)

참가비 사전 등록 9만원(현장 등록 11만원) 참가 신청 bigmedi.jhealthmedia.com

문의 02-2031-1540(추영준 차장), 1490 / 010-9185-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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