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내일 창설식|부사령관에 유병현 대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미 두 나라의 안보 협력 관계에 새장을 열 한미 연합군사령부 (CFC)의 창설식이 7일 하오 2시 서울 용산 미8군 영내의 연합사청사 앞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노재현 국방장관과 방한중인 「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을 비롯, 한미 양국의 정부·군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연합사 사령관에는 「존·W·베시」 「유엔」군사령관이, 부사령관에는 유병현 육군대장 (54)이 7일자로 임명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