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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주화신고 7개|불량 주화 밝혀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의정부】21일 경기도 지방에서 위조주화로 경찰에 신고됐던 1백원짜리 주화 7개는 모두 불량주화로 밝혀졌다.
경기도청은 위조주화로 신고된 이 동전은 한국은행 발권부에 감정 의뢰한 결과 진짜임을 확인, 24일 일 의정부경찰서에 통보했다.
경찰은 이동건이 지난 13일 경남 울산에서 발견된 것과 같이 제조과정에서 구리와 「니켈」의 합금비율이 다르게 섞였거나 유통과정에서 화학적 처리를 한 불량주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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