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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가 온다 심장이 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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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14 중앙서울마라톤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육상경기연맹 공동주최)가 인천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일정 관계로 예년보다 한 주 늦춰진 11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중앙서울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대회이자 ‘마스터스 기록의 산실’로 불리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서 차별과 한계를 뛰어넘는 마라톤 대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풀코스 부문(42.195㎞) 참가자 2만 명을 모집하며, 하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될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최고의 마라톤으로서 기록 이상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입니다.

 수북이 쌓인 오색 단풍과 떨어지는 은행잎을 맞으며 늦가을 서울의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4 중앙서울마라톤이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달림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장소 : 11월 9일(일) 오전 8시 출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 부문 : 마라톤 풀코스(42.195㎞) ● 참가 신청 : 인터넷 접수(http://marathon.joins.com)

● 신청 기간 : 8월 8일(금)까지, 선착순 2만 명

● 참가비 : 4만원(중앙일보 프리미엄 회원 5000원 할인)

● 참가 자격 :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 문의 : 02-2031-8466 ● e메일 : (marath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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