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유도탄 사정|60∼백마일로 추정|미지, 평양까지 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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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4일 합동】미국의 항공 우주 문제 전문지 「에비에이션·위크·앤드·스페이스·테크놀러지」는 지난 2일 발간된 최신호에서 『한국 정부가 최근 개발, 시험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지대지 장거리 「미사일」의 사정이 60∼1백「마일」로 보인다』고 추정하면서 휴전선 부근에서 이를 발사할 경우 평양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이날 일본의 「지지」 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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