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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기 건설 6∼8대 1의 경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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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8일 마감된 원자력발전소 7, 8호기 건설을 위한 국제입찰에 미국 등 6개국의 11개사가 응찰하여 원자로 및 핵연료부문(1차 계통)은 6대 1, 「터빈·제너레이터」부문(2차 계통)은 8대 1의 심한 경합을 보이고 있다.
한전이 19일 밝힌 응찰업체는 ▲미국 4개 ▲일본·「프랑스」 각 2개사 ▲서독·영국·「스위스」 각 1개사로 국내업체들도 이들 외국업체와 제휴 ▲현대중공업-「웨스팅·하우스」(미) ▲현대양행-「커미스천·엔지니어링」(미) ▲대우중공업-「브라운·보베리」(스위스) ▲동아건설-GEC(영국)로 각각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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