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오 추기경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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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바티칸시티 25일 로이터합동】「가톨릭」교회의 추기경1백11명은 고「바오로」6세의 후임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25일「폴린」성당에서 기도한 후 투표장인「시스티네」성당에서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가운데 역사적인 교황선출 비밀추기경회의에 들어갔다.
성「베드로」이후 제2백63대 교황이 될 새 교황의 뚜렷한 후보자는 없으나 「바티칸」주교회의 의장인 「세바스티아노·바지오」추기경이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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