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호텔, 아파트업 진출 로비 갖춘 호텔식의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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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린「호텔」(대표 이종성)이 국내「호텔」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아파트」건설업에 진출.
자회사인 서린개발(대표 이종성)이 강남구 역삼동에 건설하는 이 「아파트」는 종래의「아파트」엔 없는 「호텔」과 비슷한 현대의 「로비」와 수영장 등을 갖춘 것이 특색.
대지 4천5백평에 지상12층, 지하1층의 이 「아파트」는 18·33·36평형 등 3백10가구로 오는 18일부터 분양을 시작할 예정.
동사는 「아파트」의 특색을 「호텔」식 관리에 두고 「프런트」 및 「로비」에 의한 「서비스」개선으로 입주자들에게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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