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미 의회-국무성 의견 달라 김씨 증언문제 시간 걸릴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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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윌리엄·글라이스틴」주한미국대사는 25일 정일권 국회의장을 예방, 『김동조 전 대사의 증언문제는 「워싱턴」에서도 국무성과 의회의 느낌이 다르고 한국에 와보니 한국의 관점도 틀리는 것 같다』고 말하고 『이 세 견해가 조화를 이루어야 해결이 될 것으로 보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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