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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불법 대북송금 유우성, 국민참여재판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탈북자들의 부탁을 받고 26억7000여만원을 북한에 불법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유우성(34)씨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유씨는 지난해 3월 간첩혐의 사건에서도 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철회했다. 재판부는 18일 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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