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상오 8시15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70의 1 우신「아파트」16동 지하실에서 LPG가 폭발, 지하실에서 물 퍼내기 작업을 하던「아파트」관리사무소 소속 인부 백영구 씨(45)와 박영호 씨(30)가 중화상을 입고 주민 황정숙 씨(33·여·14동)등 10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16동과 14동 1백여 가구의 유리창 2백여 장이 박살나고 전 가구 방바닥이 위로 치솟았으며 문짝이 뒤틀리고 벽마다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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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오 8시15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70의 1 우신「아파트」16동 지하실에서 LPG가 폭발, 지하실에서 물 퍼내기 작업을 하던「아파트」관리사무소 소속 인부 백영구 씨(45)와 박영호 씨(30)가 중화상을 입고 주민 황정숙 씨(33·여·14동)등 10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16동과 14동 1백여 가구의 유리창 2백여 장이 박살나고 전 가구 방바닥이 위로 치솟았으며 문짝이 뒤틀리고 벽마다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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