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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방문 일 황태자 월드·컵 축구 못 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아르헨티나」전국이 온통 「월드·컵」의 열기 속에 휘말려든 채 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자「아르헨티나」의 신문들까지 흥분하기 시작.「붸노스아이레스」의 석간신문 「라·라손」지는 일본 「아끼히또」(명인) 황태자의 15일 동안에 걸친 「파라과이」및「브라질」공식방문을 보도하면서『「아끼히도」황태자, 아깝게도 「월드·컵」못 봐』라는 표제를 달면서까지「월드·컵」을 강조.【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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