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통 사랑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을 …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77호 25면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해온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올해로 다섯 번째 바자회를 연다. 헤렌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는 전통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기업 및 후원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 11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 논현동 Brown 8, 문의 02-741-8375

이번 바자는 아름지기가 엄선한 식자재와 국내외 패션·뷰티·리빙 브랜드들의 제품과 더불어 아름지기 협력 기관인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과 함께 마련한 먹거리와 침구류를 선보인다. 또한 ‘아트 앤드 크래프트 존(Art and Craft Zone)’에서는 2013년 아름지기 기획전 ‘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에 참여한 디자이너 작품, 각계의 후원자·작가들이 기증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김지원·김현식·박영숙·서도호·서세옥·설원기·안상수 등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으로 현금만 지불 가능하며, 10만원 이내의 물품 역시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바자 수익금은 아름지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