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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셰익스피어 인 자타리(Zaatari)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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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로마 원형극장에서 30일(현지시간) ‘셰익스피어 인 자타리(Shakespeare in Zaatari)’ 행사가 열렸다. 요르단 알-자타리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이 셰익스피어의 ‘햄릿’, ‘리어왕’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시리아 난민들의 상황을 조명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개최 목적이다. 부상당한 시리아인들이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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