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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부린 자 색출하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회 개원 30주년 행사에 김대중씨 등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과 서훈에 잡음이 따르고 있는데 대해 김용태 국회운영위원장은『책임자를 색출해 내고야 말겠다』고 다짐.
김 위원장은『구속중인 전 현직의원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를 밝혀 내겠다』고 말하고『국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정부서훈심사과정에서 넣어라, 빼라, 장난을 부린 자도 색출하겠다』고 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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