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오4시10분쯤 성동구 능동 236 앞길에서 아들 정고웅군(16)이 운전하는 자전거 뒷자리에 타고 가던 오영난씨(48·여·성동구 자양동 220의29)가 서울1다8660호 승용차(운전사 김백현·41)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오씨의 아들 정군이 중곡동에 사는 이모 집으로 가려고 차도 중앙선을 따라가다 길을 건너기 위해 왼쪽으로「핸들」을 꺾는 순간 일어났다.
14일 하오4시10분쯤 성동구 능동 236 앞길에서 아들 정고웅군(16)이 운전하는 자전거 뒷자리에 타고 가던 오영난씨(48·여·성동구 자양동 220의29)가 서울1다8660호 승용차(운전사 김백현·41)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오씨의 아들 정군이 중곡동에 사는 이모 집으로 가려고 차도 중앙선을 따라가다 길을 건너기 위해 왼쪽으로「핸들」을 꺾는 순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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