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신 제거 시술 ‘아파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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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당신은 어떤 문신을 했습니까(What Were You Inking)’ 클리닉에서 23일(현지시간) 원장 질 프랑스(Jill France)가 차드 램버트(Chad Lambert)의 문신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다. 램버트는 가슴에 새긴 전 부인의 이름을 제거했다. 질 프랑스는 콜로라도주 교정부가 관리하는 전과자들을 위해 무료로 문신 제거 봉사를 하고 있다. 램버트는 이 치료 프로그램에 등록해 문신제거 시술을 받았다.

차드 램버트가 아픔을 참기 위해 스트레스볼을 꽉 쥐고 있다. 목 부분의 문신을 제거중인 차드 램버트가 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 목, 가슴에 반창고를 붙인 차드 램버트가 클리닉 건물 밖에 서있다. 제임스 워드(James Ward)가 얼굴에 새긴 ‘부족문신(tribal tattoo)’ 제거 시술을 받고 있다. 제임스 워드가 클리닉을 청소하고 있다. 셰인 크램지(Shane Cramsey)는 팔에 새겨진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시술을 마친 팀 우드가 질 프랑스와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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