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단속 일원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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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7일 지금까지 각 기능별로 산발적으로 실시해오던 각종 생활 필수품에 대한 단속을 일원화, 단속의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가 마련한「생필품 공급에 따른 소비자 보호시책 개선안」에 의하면 종래 단속 댓상 품목에 따라 해당 기관 직원이 수시로 단속해 오던 것을 5월1일부터는 합동 단속반을 편성, 대상 품목의 가격과 질·양·규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단속키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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