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여성가족부 청소년 홍보대사 됐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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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이찬혁(左), 이수현(右)

이찬혁·수현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여성가족부 청소년 홍보대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악동뮤지션은 27일 여성가족부가 진행한 ‘2014 청소년의 달’ 기념 포상식에 참석해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는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 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여성가족부에 재능 기부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플레이(PLAY)’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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