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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6만그루 심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3일 올봄에 총2억4천1백여원을 들여 2백66ha에 1백26만3천4백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경제림단지 4개소 35ha에 잣나무 10만5천그루, 철거지 13곳 27·7ha에 7만9천8백50그루, 황페지 2곳 3ha에 8천5백50 그루를 심고 보식용으로 29개소 2백1ha에 1백7만 그루를 심는다.
특히 경제림의 경우 높이 1m짜리 개량 잣나무를 집중적으로 심고 철거지에는 녹지효과가 큰 잣나무·은수원사시·개나리·「리기다」소나무·눈향나무등을 심을 계획이다.
식수지및 식수후 내용·사업비는 다음과 같다.
◇경제림▲영등포구 독산동 산6의2, 산8, 산9, 산10의1, 산89의1 일대 6ha, 잣나무 1만8천그루(2천17만2천원) ▲관악구 사당동 산78의1, 산78의2, 산78의3, 산78의4, 방배동 산92의1, 산93, 산94일대10ha, 잣나무 3만그루(3천3백62만원) ▲강남구 신원동 산55의1, 산54일대 10ha, 3만그루(3천3백62만원) ▲강서구 화곡동 산60의5, 산60의6, 산60의7, 산62의2, 산63, 내발산동 산22의1, 산19의1, 산47일대 9ha 2만7천그루(3천25만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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