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에릭, 7년만에 재회 '케미 시동?…키 꽂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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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에릭’ ‘재회’ ‘연애의 발견’.

정유미(31)와 에릭(35·문정혁)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에릭과 정유미는 앞서 2007년 MBC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추며 남녀 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지현우-정은지 주연의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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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MBC ‘케세라세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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