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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적 전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작전지역=특별취재반】「팀·스피리트78」 한미연합작전은 중서부전선에서 16일 펼쳐진 한미보병·전자·포협등·공지(공지) 협동·공수 및 공중기동대작전을 끝으로 17일로 11일간의 모든 훈련을 마쳤다.
지난7일부터시작된사상최대규모의 한미연합작전훈련에는 한국군7만3천명·미군4만5천명등 모두11만8천명이 참가, 지상작전, 공중작전·공지협동작전·해상작전·군수지원작전등 다양한 작전으로 한미연합작전능력을 길렀다. <해설기사 3면>
미군증원군으로 2만3천명이 공수된 이번작전에는 공수비용만 9백만「달러」가 드는등 모두 9천여만「달러」(4백50여억원) 가든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전선에 투입됐던 「스미드」부대도 공수귀국을 위해 김해기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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