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 상공 35개 기업체대표 만나 공고육성 지원을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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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상오최각규상공장관은 삼성중공업·율산실업등 국내35개 대기업대표를 상공부로 불러 정부가추진중인기술계 공업고등학교 대폭 증설계획에 적극 참여해줄것을 부탁했다,
이자리에서 최장관은 정부가 5백억원으로 공고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나 이정도 예산만으로는 충분한시설을 갖추지 못해 질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지적하고 대기업체들은 자체소요기능공을 스스로 양성함은 물론 기술은 개인소유라기보다 국가사회자산이라는 점을 인식, 공고설립에 적극 참여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상공부가 공고인수내지 신설을 종용한 기업체는 다음과 같다.
▲속산실업 ▲한국특수강 ▲영풍상사 ▲대림산업 ▲롯데 ▲포철 ▲풍산금속 ▲동국제강 ▲대한중석 ▲강원산업 ▲「코오롱」 ▲망원사 ▲선경 ▲대농 ▲서포 ▲금성사 ▲현대자동차 ▲대우중공업 ▲대한전선 ▲기아산업 ▲삼성중공업 ▲대한중기 ▲한국화약 ▲쌍룡양회 ▲두산「그룹」 ▲동양「시멘트」 ▲한국「스레트」 ▲한국유리 ▲삼양「타이어」 ▲국제상사 ▲미원 ▲삼성 ▲한진 ▲동아건설 ▲동명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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