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 철군 예정대로 던칸 차관 이한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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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찰즈·W·덩컨」미 국방차관은 14일『「팀·스피리트」한-미 연합작전 훈련은 한 미군의 준비태세를 기르는 성공적인 훈련이었다』고 말하고『이 훈련을 통해 북괴의 어떠한 침략도 공동으로 격퇴할 수 있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덩컨」차관은 미 공보 원에서 가진 이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훈련은 미 지상군 철수계획과는 별개의 것이며 미 지상군 1진은 계획대로 올해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랜스·미사일」·지대지「미사일」등 유사시 한반도의 핵무기 사용가능성에 대해「덩컨」차관은『핵에 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것이 미국의 기본정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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