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7개 철도변 불양건물 정비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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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3일 시내 7개노선 철도연변가시권지역의 불량건물등을 모두 정비키로했다.
철도연변정비작업은 장·단기계획에따라 실시되는데 우선단기적으로는 오는4월15일까지 본청순회점검반이 순찰하고 각구청별로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단속구간은 ▲경부선=서울역∼시흥시계까지 19·8km ▲경인선=구로역∼온수동시계까지 5, 6km ▲경의선=서울역∼수색, 용산역∼홍제천까지 15·8km ▲교외선=용산역∼청량리까지 12·4km ▲경원선I청량리∼도봉동시계까지 13·7km ▲경춘선=성북역∼태능시계까지6·3km ▲중앙선=청량리역∼망우동시계까지7·2km등 모두 80·8km의연변이다.
단속은 6개분야에 절쳐집중적으로 시행되며 주요단속대장은 다음과같다.
◇건물정비 ▲퇴색건물도색및세척 ▲무허가건물 철거 ▲건물옥상정비 ▲위험건물철거 ▲「셔터」·덧문도색 ▲불량간판정비 ▲난립「안테나」정비
◇축대및담장정비 ▲위험축대철거및보수 ▲위험담장보수및철거 ▲더러운담장청소 ▲낡은철조망정비 ▲울타리및 담장에 세탁물 안널기
◇청소 ▲옥외쓰레기통제거 ▲오물처리장이전 ▲불량변소이전 ▲주변청소실시
◇녹지대정비 ▲절개지단장 ▲나무심기 ▲꽃심기운동전개
◇소하천정비 ▲하천및하수구정비
◇도로정비 ▲망가진도로보수 ▲보도 「블록」 설치및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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