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6명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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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문공부는 24일 우리나라 전통 공예인 장도장을 비롯한 은율 탈춤·궁시장·거문고산조 등 4개 종목의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6명을 지정했다. 장도장과 연극분야의 은율 탈춤은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된 중요무형문화재이며 나머지는 추가 지정된 것. 이번 지정으로 현재 인간문화재는 총 59개 종목에 1백62명이 됐다. 8년만에 처음으로 인정된 6명의 인간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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