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 주 총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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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3일 상오 10시 조흥 은행을 선두로 시중은행의 3개월 결산 주 총이 시작됐다.
이날 조흥은 주 총은 28억9천7백 만원의 당기순 이익에 19%배당을 의결하고 퇴임하는 이강원 전무 후임에 박승규 상무를, 이도근 저축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이날 하오 2시에 열린 제일은행 주 총은 19%배당을 의결하고 증권 전산사장으로 결정된 이권주 전무 후임으로 김영찬 감사를, 구연태 이사를 감사로, 이원제 서대문 지점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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