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사범 71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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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마약단속반 김영재검사는 17일 대마초담배를 만들어 피운 대학생5명등 71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대마초담배 1백50kg(싯가 1천만원)·생아편70g(싯가 2백여만원)을 압수했다.
이번에 검거된 사람은 8개파로 대학생5명, 회사원4명, 상인12명, 노동자4명, 무직46명등이며 20대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l6명, 40대7명, 10대와50대가 각각5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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