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삼거리∼평창동사무소 도로 1·1㎞ 확장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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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는 11일 세검정삼거리에서 평창동 사무소앞까지 길이 1천1백m의 도로를 현재 노폭15m에서 25m로 넓히기로 했다.
총공사비 4억9천만원 (보장비 2억7천8백만원·공사비 2억1천2백만원)을 투입하게 될 이공사는 3윌1일착공, 9월말 준공된다.
이번 확장공사로 건물이 철거되는 곳은 길양쪽 4∼5m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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