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연쇄도난 3명이 6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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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5일 상오1시부터 9시사이 종로구 평창동 북악「파크·호텔」에 투숙한 투숙객 3명이 현금·수표·어음등 6백여만원을 잇달아 도난당했다.
경찰은 범인이 잠긴「호텔」문을 뜯고 들어간 것을 밝혀 내고「호텔」전문털이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상오 1시쯤 206호실에 투숙중이던 최병섭씨(28·한국생사대리·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의49) 가 현금 58만원과 자기앞수표 10만원권 1장등 모두 68만원을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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