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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미 법무 밝혀 관련 혐의 풀린 의원 당사자에 통고|박동선 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8일 동양】「그리핀·벨」미 법무장관은 18일 서울에서의 박동선씨 신문결과 한국의 미 의회 「로비」활동 관련 협의가 풀린 의회 의원들에게 이를 통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벨」장관은 17일 「아틀랜타」로 가는 기상에서 「워싱턴·포스트」지와 가진「인터뷰」에서 법무성은 거짓말 탐지기가 사용된 박씨의 진술내용을 분석, 앞서의 사건 관련 혐의가 풀린 의원들에게 그들이 기소되지 않을 것임을 비공개적으로 통고해 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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