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윤리위서 독자조사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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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2일 합동】「리언·재워스키」미 하원윤리위원회 특별고문은 12일 윤리위가 박동선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믿어지는 하원의원들에 대한 조사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재워스키」씨는 NBC-TV방송의『투데이·쇼』에서 한국측의 미국의회「로비」활동설이 생각했던 것처럼 대규모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으나 수십명의 현직의원이 징계청문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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