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사립국교 신입생 모집 26일부터 원서 교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9일 78학년도 국립 및 사립국민학교 신입생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도 모집정원은 서울교대부국·서울사대부국 등 2개 국립국교 3백60명과 40개 사립국교의 7천6백80명 등 모두 8천40명이다.
대상자는 71년 3월2일부터 72년 3월1일 사이에 출생한 적령아동으로 보호자를 포함한 전 가족이 지원학교 학구 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입학원서는 26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해당교육구청 및 학교에서 교부한다.
전형방법은 정원이 초과할 경우 내년 1월13일 남자는 상오10시, 여자는 하오2시에 각 학교별로 공개추첨으로 결정한다.
구비서류는 입학원서 1통, 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 1통 (12월20일 이후 발행한 것)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