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2대 문학상 수상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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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파리 28일 AP합동】「아르헨티나」의 작가 「덱토르·비안치오티」(47)는 그의 네 번째 소설 『계절의 조약』으로 28일 「프랑스」문학가들이 최우수 외국 소설에 수여하는 금년도 「메디치」상을 받았으며 중남미 일대에서 혁명에 참가해 온 혁명 이론가 「레지스·데브레이」는 그의 두 번째 소설 『눈은 타고 있다』로 금년도 「페미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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