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21일 이리역 참사 때 자신의 부상을 무릅쓰고 이웃 주민 7명의 목숨을 구한 문희주 군 (18·이리상고 3년·본보 15일자 6면 보도)에게 특별 장학금 10만원을 지급했다.
문 군은 11일 밤 이리역 폭발 사건 직후 이리역에서 1백여m 떨어진 자기 집에서 10여분 동안 실신해있다 깨어나 가족들을 대피시킨 뒤 담·대들보 등에 눌려 신음 중이던 이웃 주민 정성모씨 (26) 등 7명을 구출해냈었다.
문교부는 21일 이리역 참사 때 자신의 부상을 무릅쓰고 이웃 주민 7명의 목숨을 구한 문희주 군 (18·이리상고 3년·본보 15일자 6면 보도)에게 특별 장학금 10만원을 지급했다.
문 군은 11일 밤 이리역 폭발 사건 직후 이리역에서 1백여m 떨어진 자기 집에서 10여분 동안 실신해있다 깨어나 가족들을 대피시킨 뒤 담·대들보 등에 눌려 신음 중이던 이웃 주민 정성모씨 (26) 등 7명을 구출해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